
파트너 MCC/MNC? 쉽게 풀어봅니다!회사 프로젝트/NRTRDE 추가개발2025. 9. 9. 10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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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폰이 해외에서도 “뚝딱” 통화가 되는 이유, 궁금하신 적 있나요? ✈️
사실 그 뒤에는 MCC/MNC라는 비밀 코드가 숨어 있습니다.
🏳️ MCC란?
Mobile Country Code의 약자예요.
말 그대로 “이게 어느 나라야?”를 알려주는 코드죠.
- 한국 → 450
- 일본 → 440
- 미국 → 310
휴대폰 입장에서는 “어느 나라 국적의 신호인지” 확인하는 여권 같은 존재라고 보시면 됩니다.
🏢 MNC란?
Mobile Network Code의 줄임말.
같은 나라 안에서도 통신사가 여러 개 있잖아요?
이걸 구분해 주는 게 바로 MNC입니다.
- 한국 SKT → 05
- KT → 08
- LG U+ → 06
즉, MCC + MNC = 특정 통신사
👉 “국가 + 통신사” 조합이 되는 거죠!
예)
- SKT: 450 05
- KT: 450 08
- LG U+: 450 06
🤝 그럼 "파트너 MCC/MNC"는 뭐냐?
내가 쓰는 통신사만으로는 해외에서 신호가 안 닿겠죠?
그래서 통신사들은 서로 “로밍 파트너” 계약을 맺습니다.
그 파트너를 구분할 때 쓰는 게 바로 파트너 MCC/MNC예요.
- 내가 한국에서 SKT를 쓰고 일본에 갔다 → NTT DOCOMO (440 10) 같은 파트너 MCC/MNC를 통해 연결!
- 미국 가면 AT&T (310 410) 같은 코드로 연결!
즉, 해외 로밍이 가능한 건 내 통신사와 파트너 MCC/MNC 리스트에 상대방이 등록돼 있기 때문입니다.
🎬 비유로 정리!
- MCC = 나라 코드 (대한민국 여권 같은 거 🇰🇷)
- MNC = 통신사 코드 (항공사 티켓 같은 거 ✈️)
- 파트너 MCC/MNC = 내가 다른 나라 갔을 때, “아 이 사람 우리 손님이구나” 하고 받아주는 제휴사 리스트 🤝
그래서 로밍은 국제 통신사 VIP 라운지 입장권 같은 개념인 거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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